책과 노니는 집 1 |
이영서 |
2009년 | |
7월 30일 월요일 | |||
① [이영서] ➜ 건국대학교대학원 ➜ 동화 창작 ② [필사쟁이?] ➜ 필사장이 올바른 표기 | |||
❶ 서녁 서 / 복숭아꽃 오얏꽃 핀동산 ❷ 회화나무 위의 그림자 / 서유당
❸ 아름다운 피리, 미적 / 동녘 동 ❹ 믿은 죄 / 담장에 기댄 그림자
❺ 쓸모 많은 고자질쟁이 / 필사쟁이, 장이 ❻ 마음 시중 / 봄밤의 이야기 연회
❼ 해 기우는 서쪽 창 / 낙심이 ❽ 책과 노니는 집
❾ 심사평 : 새로운 역사동화의 장을 열다. | |||
① [❚서녁 서] [문장 = 장아? 9살] ➜ 호롱불, 삼경? 밤 11시 ~새벽 1시 ➜ 15일전. 아버지 관아. 온몸이 짓이겨지도록 매. 죄인의 집 ➜ ‘천주학 책을 베껴 썼다는 이유’ ➜ 천주학, 공자, 부처님, 세상 모든 책 ➜ 여드레. 산송장 ➜ 돌아왔다. ➜ 지물포 주인 오씨 ➜ 10전 ➜ 보름 되어도 상처, 기침, 고열 계속 ➜ 슬프고 서러움
[삼경?] ➜ 밤 11에서 새벽 1시 사이 [언문?] ➜ 한글을 낮추어 이르는 말 [천주학쟁이] ➜ 천주교를 믿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[서소문] ➜ 조선시대 서울의 서남쪽, 덕수궁 위쪽에 있는 문
② [책방 주인 최 서쾌] [서쾌] ➜ 책을 파는 사람 ➜ 장옷, 대구 ➜ 명절? 옷감, 곡식 ➜ 장이 글 배우고 책 심부름 ➜ 한 달만에 찾아 옴 ➜ 1년 한양을 떠나 숨어 지냈다.
③ [❚복숭아꽃, 오얏꽃 핀 동산 = 도리원] [3년 뒤] ➜ 낙산 ‘도리원’ ➜ 기생집 [피맛골] ➜ ‘말을 피하다’ 뜻으로 백성들이 높은 관리의 행차를 피해 다니던 골목길
[사헌부] ➜ 조선시대 정치를 논의하고 풍속을 바로 잡으며 관리의 비행을 조사하던 관아 [홍문관] ➜ 조선시대 궁중의 서적과 문서를 관리하고, 임금의 자문을 맡았던 관아 [미시] ➜ 오후 1시~3시 사이
④ [사대부 부인] ➜ 최 서쾌 ➜ 소설 약방 안쪽 책방 ➜ <전등신화> <숙영낭자전> [양반집] ➜ 한문 경전, 시문집, 청나라 신간 ➜ <천자문, 동몽선습, 명심도감> ➜ 언문소설 ➜ 지식을 배달하는 일
[안채 설향 아씨] ➜ 향기로운 분 냄새, 기생 어머니 설향 [새장] ➜ 8, 9살 계집? ➜ 낙심이 ➜ 5살 때 팔려 옴 ➜ 집 안채 ➜ 죽은 새 ➜ 미적 아씨가 예뻐하는 앵무새 ➜ 족제비? ➜ 청지기
❚오얏은 ➜ ‘자두의 순 우리말’로 오얏꽃은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꽃문양이다.
"오얏성씨 왕조가 들어서리라"라는 도선국사의 예언에 놀란 고려는 서둘러 한양 오얏나무 베어 王氣 를 다스리고자 했으나 이성계의 조선이 일어났으니 열매가 진한 보라색이고 모양이 복숭아를 닮았다하여 자도(紫桃)라 하다가 자두가 된 것이다. 순수 우리말 이름은 오얏이고 한자명은 이(李)이다. | |||
① [❚회화나무 위의 그림자] [역관] ➜ 통역을 맡아보는 관리 ➜ 청나라 사신행차, 신간 [최 서쾌] ➜ <동국통감>, 홍 교리 어른
② [상아찌] ➜ 코끼리 어금니로 만든 책갈피 ➜ 흡주연(중국의 흡주, 지금의 흡현 지역에서 나는 최상의 벼루) 깨뜨림. [허궁제비] ➜ 거렁뱅이, ➜ 5전? 쌀한말값, 사흘? ➜ 광통교 밑으로 와 ➜ 외줄을 타는 어름사니, 왈패 ➜ 사당패 쫓겨남
③ [❚서유당(書遊堂) – 놀다 유, 집당] ➜ ‘책과 노니는 집’ [약계책방 사환 아이] ➜ <동국통감> ➜ 상아찌 빼앗김 고백 ➜ 친구 상민? ➜ <명심보감> <격몽요결> 읽음 ➜ 언문 소설 <삼국지> <임경업전> <유충렬전> ➜ <천자문> <동몽선습>
④ [서유당? 홍교리] [‘깊고 담백한 맛’] ➜ 어려운 글도 반복해 읽고, 살면서 그 뜻을 헤아려 보면 ‘아, 그게 이 뜻이었구나!’ 하며 무릎을 치는 날이 올 것이다. ➜ 논어와 맹자 ➜ 필사쟁이 | |||
① [❚아름다운 피리, 미적] [서소문 근처 약계책방] ➜ 가회방 홍 교리집. <동국통감> ➜ 5전 구할 방도? [술시?] ➜ 오후 7시~9시. 사이 [광통교?] ➜ 땅군, 상여꾼, 망나니. ➜ 세상에서 가장 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리
② [지물포 주인 오씨?] ➜ 닷 전 부탁. ➜ 곤죽을 만드는 일 ➜ 닥 껍질 [파루?] ➜ 조선시대에 서울에서 통행금지를 해제하기 위하여 종각의 종을 서른 세 번 치던 일. ➜ 이틀. ➜ 1전.
③ [도리원 심부름] ➜ <장화홍련전> <동의보감> ➜ 미적(아름다운 피리) 아씨. ➜ ‘백길경’ 백도라지 ➜ 땅콩. 선물 ➜ 한냥, 동전 한 닢 ➜ 낙심? 맹랑한 계집아이 ➜ 1전 빌림
④ [❚동녁 동] [상아찌?] ➜ 2전 남음 [아버지?] ➜ 평생 책 베끼는 일을 하며 책과 이야기 나누는 재미에 힘든 줄도 몰랐다. ➜ 작은 책방 내는 게 꿈 ➜ 이 책을 읽으면서도 저 책이 궁금해 자꾸 마음이 그리 가는 것도 난 좋다.
⑤ <천주실의?> 서양 신부 마테오 리치가 쓴 천주 ➜ 하느님에 관한 이야기
[적벽⌒대전 赤壁大戰] ➜ <역사> 적벽전 ➜ (중국 삼국 시대인 208년에 손권ㆍ유비의 소수 연합군이 조조의 대군을 적벽에서 크게 무찌른 싸움). |
책과 노니는 집 2 |
이영서 |
2009년 | |
8월 29일 수요일 | |||
① [❚믿은 죄] [상아찌] ➜ 코끼리 어금니로 만든 책갈피 ➜ 책상? 물푸레나무 ➜ 홍문관 첫 녹봉 ➜ 홍문관 교리? 정오품 벼슬, 조정 최고의 요직 ➜ 조선 최고의 양반들 ➜ 재산이 넉넉한 사람들만 모여 산다는 가회방
② [천주학 책. 필사쟁이, 아비] ➜ 천주님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고. ➜ 단지 자기들도 귀하고 평등하다고 믿은게 어찌 죄가 되느냐?
③ [❚담장에 기댄 그림자] [장이?] ➜ 4전. 빚. ➜ 방물장수 달성댁 ➜ 미적? <운영전> <춘향전> ➜ 청지기 아저씨. | |||
① [❚쓸모 많은 고자질쟁이] [광통교?] ➜ 지물포 일. 닥껍질 두드리기 ➜ 일전, 닷 푼(10푼은 1전) ➜ 오씨? ➜ 약계책방 양아들? ➜ “네가 감당할수 없거든 도움을 청하란 얘기다...”
② [❚필사쟁이, 장이] [쥘부채] ➜ 한시 ➜ 오직 장이 자신만이 스스로 불쌍해서 눈물 흘리고 한숨 쉬었다. ➜ 아무도 장이를 도와주지 않았다. 세상 누구도 자기편은 없다고 생각했다.
③ [가회방 홍교리] ➜ <동국세시기> [문장. 이름] ➜ 홍교리? 연암 박지원 <광문자전> 한문을 언문으로 옮겼다. ➜ 필사쟁이. 시작 ➜ 책심부름꾼 장이 | |||
① [❚마음 시중] [설향 아씨. 미적 아씨] ➜ 엿 ➜ 장이와 낙심이 ➜ <심청전> ➜ 모란꽃
② [❚봄밤의 이야기 연회] [만배] ➜ 장이 14세, 한문 필사, 여전히 서툴렀다. ➜ 언문 소설 인기 [세책집?] ➜ 돈을 받고 빌려주는 책방 [전기수?] ➜ 예전에 이야기책을 전문적으로 읽어 주던 사람. ➜ 김호주,
③ [봄날, 도리원] ➜ 이야기 연회, ➜ 누마루 [서 대감 댁 마님] ➜ 미적 아씨 방 [필담?] ➜ 말이 통하지 않거나 말을 할 수 없을 때, 글로 써서 서로 묻고 대답하는 것 | |||
① [❚해 기우는 서쪽 창] [손 직장] ➜ 청나라 시행이 잦음. 서책 무역상 ➜ 여러 대에 걸친 역관 집안 ➜ 사행과 무역으로 큰 돈 벌음.
② [앓아 누운 만배] ➜ 서 대감 집 부인? <삼국지> 장비 ➜ 몇 달전 만배가 책방 심부름꾼으로 들어옴. [관원들] ➜ 삼지창, 육모방망이 ➜ 손직장 집 대문
③ [최 서쾌?] ➜ “책방, 도리원, 홍 교리 어른댁 절대 걸음해선 안돼” [홍 교리] ➜ <동국통감> 당핏골. 관원들 천주학쟁이 집 들어 닥침. ➜ <동국여지승람> <동국문헌비고> <동국세시기> <동국병감> ➜ 바닥. 대여섯 구너 ➜ 불태움
④ [❚낙심이] [도리원?] ➜ 술시. 마포나루 ➜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혼자 남아야 하는 아픔. ➜ 기생들. 천주학 믿음. ➜ 누마루 아래 숨어있는 낙심이
❚서산마루 (西山--) ➜ 서쪽에 있는 산의 꼭대기. | |||
① [❚책과 노니는 집] ➜ 도리원 청지기의 도움. 한양 빠져나옴. 6달. ➜ 향교 몸 숨김. 배움터 ➜ 동화사. ➜ “업둥이가 업둥이를 업고 왔군” [팔천] ➜ 조신시대 8 천민 ➜ 노비, 승려, 백정, 무당, 광대, 상여꾼, 기생, 공장 ➜ 사천왕. ➜ 섬뜩할 정도로 매운 눈매. ➜ 아기 다시 안음. ➜ 인연
| |||
① [김진경. 동화 작가, 시인] ➜ 책과 노니는 집➜ 천주교 탄압 ➜ 조선조 말 전문 필사쟁이. 아버지. 장이 ➜ 역사물들, ➜ 영웅적 인물 주인공? ➜ 역사물의 교훈주의 뛰어넘어 본격적인 역사 동화의 장 ➜ 시대의 사회와 생활 정밀한 접근 필요 ➜ 영정조 이후의 생활상
[서민계급] ➜ 전문 이야기군, 전문 필사쟁이 ➜ 어린이 문학 ➜ 장이라는 어린아이가 보고 이해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정확하게 그 시대 삶을 그리고 있다. |
'책읽기 > 읽고 따라쓰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나 왕딴데 너 일진이라며 - 새 날 (0) | 2018.07.29 |
---|---|
꿈이 없다고 말하는 그대에게 - 우에마쓰 쓰토무 (0) | 2018.07.29 |
거꾸로 판사 똑바로 판결 - 루피아나 브레지아 (0) | 2018.07.29 |
공포의 먼지 폭풍 - 돈 브라운 (0) | 2018.07.29 |
아빠, 왜 히틀러한테 투표했어요? - 디디에 데냉크스 (0) | 2018.07.29 |